여러분!
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볼 일을 보고 돌아왔을 때
별안간 여러분의 차가 찌그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?
누구 짓인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고 흔적 조차 없는데
단지 자신의 차만 개박살이 나 있다면??
11월 8일 프랑스 야후 메인에 재미있는 동영상이 떴습니다.
기사 제목은 "끝이 좋아야 모든 게 좋은게지..." 입니다. ^^
Tout est bien qui finit bien! (All is good if it's finished well !)
여기에 그 동영상을 올립니다.
사건의 발단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생겼습니다.
이 동영상은 토론토의 어느 주차장 CCTV 에 녹화된 필름으로써 피해자의 승낙아래 인터넷에 올려졌습니다.
주차장에서, 그것도 자리가 널널한 주차장에서 어느 여성 운전자가 BMW 4륜구동 자동차를 몰고 들어왔습니다.
그녀가 차를 몰고 천천히 들어와 주차를 하는 과정 중 칸막이 바를 넘어가서
앞 칸에 조신하게 주차된 2004년식 현대 엘란트라를 올라타고는 순식간에 박살을 내 버렸습니다.
도대체 왜 그랬을까요? 한 손에 운전대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을까요?
이거 무슨 해괴한 만화의 한 장면도 아니고!
현대 엘란트라 차주인 Todd Jamison 은 주차장에 돌아와 박살이 나 버린 자신의
차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. 뜻 밖의 사건에 그는 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.
그러나 다행히도 CCTV 에 기록된 증거로 인해 보험처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죠.
프랑스에는 <결론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은 것이다.>[각주:1]라는 유명한 속담이 있습니다.
프랑스 국민이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속담 중 하나입니다.
우리나라 식으로 하면 <전화위복> 이나 <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> 정도에 해당되지 않나 싶습니다.
현대 엘란트라 최신 모델을 무상으로 지급받은 Todd Jamison 의 경우야 말로
피해자로서는 최상의 결말이 아닐까요.
한편, 수배 중인 여성 운전자는 뺑소니를 쳐서 당장의 위기는 모면했다고 생각하겠지만
지금 얼마나 초조할지... 상상이 되시죠?
그러게... 뺑소니는 왜 쳐서 일을 크게 만들까낭? 빨리 자수하셈!!!
일을 저지르고 난 뒤, 한참 생각하는 것으로 보아
뺑소리 칠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한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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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스토리도 하시는군요 아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방금 다음에 있다가 사라님 다른글 읽을려고 클릭했더니 이리로 저를 데리고 오네요 오늘은 정말 혼자 머리박아야겠어요 ㅎㅎ
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습니다. 올해가 다 지나고 나면 둘 중 하나를 접을 예정이랍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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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스토리도 하시는군요
2009/11/12 20:58아 정말 부지런하시네요
방금 다음에 있다가 사라님 다른글 읽을려고 클릭했더니 이리로 저를 데리고 오네요
오늘은 정말 혼자 머리박아야겠어요 ㅎㅎ
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습니다.
2009/11/15 17:59올해가 다 지나고 나면 둘 중 하나를 접을 예정이랍니다. ^^